Story Reader / 메인 스토리 / 21 각명 나선

All of the stories in Punishing: Gray Raven, for your reading pleasure. Will contain all the stories that can be found in the archive in-game, together with all affection stories.

21-1 그의 배후

대부분 시간에서 지휘관으로서의 업무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았다.

21-2 기억 심층의 키

"키를 찾을 수만 있다면, 모든 수수께끼가 쉽게 풀릴 거야."

21-3 형제

비슷한 고집, 비슷한 침묵 그리고 비슷한 은폐.

21-4 열흔

이런 평온은 곧 다가올 따뜻한 봄의 전조일까 아니면 비바람이 몰아치기 전의 고요함일까?

21-5 겉면과 이상

눈 부신 빛이 눈에서 번갈아 반짝이면서, 나선형으로 뒤틀린 탑이 시야의 끝에서 나타났다가 갑자기 무너지기를 반복했다.

21-6 침묵

수많은 은폐가 겹겹이 얽혀져 만든 장벽이 짙은 안개처럼 둘 사이를 갈라놓으면서, 말속 깊이 감춰진 본심을 흐리게 했다.

21-7 나선의 탑

녹색 위장은 필요 없다는 듯 지표면과 우주에 있는 인간에게 노골적으로 냉혹한 위험을 보여주고 있었다.

21-8 재앙의 초소리

인간의 "마지막 에덴"이 순식간에 위험이 도사리는 우리로 변했다.

21-9 파멸된 빛

함께 싸워야 할 동료가 지금은 동료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21-10 "초각"

"넌 이미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고 있어."

21-11 올인

지휘관의 권한이 확인됐습니다. 인증에 성공하여, 기체 사용 권한이 완전히 개방됐습니다.

21-12 현실의 부감

그녀는 혼란 속에서 내려다보고 있었다.

21-13 찢어진 심장

"탑" 내부를 탐색한다.

R0-1 파편-00-T324

이는 결말에서 수많은 시작까지 이어지는 그의 전투다.

21-13R 교차하는 시공간

틈새에 있는 그가 유일한 가능성을 향해 힘껏 손을 뻗었다.

R2-1 파편-02-T1203

그건 그녀의 회한, 상실, 집념 그리고 광기였다.

21-14 영원한 표식

어떠한 시공간에서든 그 견고하고 밝은 표식이 그가 나아가는 길을 밝혀줄 것이다.

R5-1 파편-05-T2421

아득히 먼 꿈처럼 평화롭고 따뜻한 일상이었다.

21-15 혈연의 의미

그것들은 절대 변하지 않는 소중한 것들이다.

R8-1 파편-08-T3265

그들<//자신>이 겪은 건, 끝없는 윤회였다.

21-16 시간 틈새의 모래시계

그는 자신이 걸었던 곳을 따라 걸었다.

21-17 여명의 희망

이에 대한 우리의 대답은 너희들의 손이 닿지 못하는 곳까지 계속 전진할 것이다.

21-18 시간의 끝자락

바꿀 수 없는 과거에 매달리는 것이 아닌 중요한 사람과 함께 미래를 맞이하는 것이다.

21-19 계속 돌아가는 시침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