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Reader / 메인 스토리 / 31 칼날 위 탄생한 나비

All of the stories in Punishing: Gray Raven, for your reading pleasure. Will contain all the stories that can be found in the archive in-game, together with all affection stories.

31-1 악몽의 여음

그들은 이 항쟁의 최악의 결말은 희생된 자들이 "영웅"의 무덤에 묻혀 재난 이후의 새로운 세상을 함께 하지 못하는 정도라고만 생각했다. 희생으로 승리를 쟁취하는 것.

31-2 시간 속에 갇힌 새

그 대행자에게 있어서, 이곳이 결전의 장소인 걸까?

31-3 황금기

그리고 구름 속 궁전처럼 찬란하고 웅장했다. 하지만 동시에 한 시대의 영광을 기리는 묘비처럼 텅 비어 쓸쓸해 보였다.

31-4 재앙 강림

서로 다른 길을 걷던 자들이 이곳에 모여 한 걸음 한 걸음 폭풍 속으로 나아갔다.

31-5 종말의 붉은 나비

모든 위로와 약속이 거짓말처럼 느껴질 때, 포옹과 접촉만이 서로를 위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31-6 침몰한 도시

그녀는 우리 시대에 강림한, 도미니카가 이름 붙인 최초의 0호 대행자이었다.

31-7 썩은 방주

모든 해결책은 물거품처럼 사라졌다. 마치 종말의 홍수 속에서 썩은 나무로 만든 방주에 올라탄 듯 위태로웠다.

31-8 "나비로 진화"하는 법

나로 인해.

31-9 기록: 강림

또 다른 미래의 0호 대행자와 이 세계의 콜레도르의 탄생 기록이다.

31-10 기록: 썩은 나무

다른 미래와 달리, 그녀는 썩은 나무의 가치를 알아챘다. 썩은 나무에 불을 지펴 방해자에게 던져주기로 했다.

31-11 기록: 영웅

영웅들은 자신의 파멸에서 원시적인 쾌락을 느꼈다.

31-12 기록: 홀아비

희생을 간절히 바라던 자만이 살아남게 되었다. 그는 시간의 굴레에서 벗어나 시대의 유일한 홀아비이자 실현할 수 없는 꿈을 지키는 자가 되었다.

31-13 기록: 수확

돌아가시면 안 돼요.

31-14 "나비로 진화"하는 이유

전 썩은 나무지만, 그냥 썩어서 없어지고 싶지 않아요.

31-15 길을 잃은 꿈

그레이 레이븐 소대의 지휘관은 죽는 꿈을 꾸었다.

31-16 죽음의 반복

컨스텔레이션에서 일어났던 참상과 비슷했다.

31-17 행성 부화

지금의 지구 문명은 "문"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므로 제거 및 회수 대상이다.

31-18 아침 햇살이 비출 때

제가 지휘관님을 수없이 불렀던 것처럼, 지휘관님도 제 이름을 불러주세요.

31-19 네잎클로버를 찾는 바보 개구리

네잎클로버는 기적을 불러올 수 없지만, 네잎클로버를 찾는 여정 속에서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31-20 우주로 향하는 길

이런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얼마나 더 겪어야 상처의 별들로 가득한 우주로 향하는 길을 열 수 있을까?

31-21 내일을 찾아서

우리 중 한 명만이 내일을 찾을 수 있다면, 지휘관님이셨으면 좋겠어요.

31-22 긴 밤의 맹세

이 일만큼은 절대 타협하지 않을 거예요!

31-23 "나비가 된다"는 것은?

넌 조각조각 잘려 나가 숨만 붙어 있게 될 거야.

31-24 제5호 도살장

"내 말 들어봐. 빌리·필그림은 시간의 굴레에서 벗어났어."

31-25 마지막 인터뷰

"삶에서 가장 끔찍하고 추악한 위선이 뭔지 알아? 차마 입 밖으로 내뱉지도 못할 진실, 인간은 생명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야."

31-26 "꿈을 건너는 다리"

그녀는 그들이 남긴 다리를 찾았다.

31-27 귀향한 붉은 나비

모든 것이 사라지기 전, 그녀는 다시금 처음을 떠올렸다. 0호 대행자가 아닌 콜레도르의 첫 시작을.

31-28 자살 유행병 환자

"지금의 주요 의무는 삶을 위해 몸을 바치는 거다."

31-29 칼날 위 탄생한 나비

우리는 기적의 씨앗을 찾아냈잖아요.

31-30 아침 햇살 속에서...

마지막은...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