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Reader / 메인 스토리 / 30 거울에 비친 별무리

All of the stories in Punishing: Gray Raven, for your reading pleasure. Will contain all the stories that can be found in the archive in-game, together with all affection stories.

30-1 피날레

이미 늦었어.

30-2 악몽

천천히 몸을 돌려 양손을 뻗은 환영이 루나에게 붉은색 악몽을 보여주었다. 그것은 재선별을 통과할 수 있는 올바른 길이었다.

30-3 출발

악몽 같은 기억은 루나의 의식 속에 여전히 깊이 얽혀 있었다.

30-4 파열

퍼니싱은 가장 거친 방식으로 하늘 위의 정원에서 꽃잎을 하나 찢어냈다.

30-5 합류

길고 긴 속박이 마침내 끝을 맺었다.

30-6 남겨진 시

그 영웅의 흔적이 사라진 지 오래된 이곳에는 그의 마지막 유언만이 남아 있을 뿐이었다.

30-7 콜레도르 찾기 Ⅰ -선발대

"농부와 뱀"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어?

30-9 콜레도르 찾기 Ⅲ -주인과 손님

이렇게 찾아와 주셨는데, 인간 문명의 예절에 따라 제대로 대접하지 못해 죄송해요.

30-10 파국

더 이상 모른 척하지 않겠어.

30-11 깨져버린 거울

그녀는 자신을 찾았다.

30-12 경계 밖

어떤 이가 특별한 예가 되었다.

30-13 노크

과거를 바꿀 기회가 눈앞에 있었다. 그게 정말 가능하다면...

30-14 포기

결국... 그녀의 이야기<//정보>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

30-15 몸과 그림자

너도 마찬가지잖아... 지울 수 없는 미련이 있어서 이 세계를 증오하게 된 게 아닌가?!

30-16 엿보다

거울이 아무리 광활한 별하늘을 비출 수 있다고 해도, 거울 틀이라는 제약은 받을 수밖에 없으니까.

30-17 오래된 흔적

다음에 또 협력할 기회가 있다면, 그땐 내가 너한테 족쇄를 채울 차례야. 내가 약속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