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Reader / 기억의 회랑 / 극락정토

All of the stories in Punishing: Gray Raven, for your reading pleasure. Will contain all the stories that can be found in the archive in-game, together with all affection stories.

익수

그들은 이곳이 더없이 아름답다고 했고, 심지어 환상을 덧붙여가며 이곳을 극락의 "정토"라 표현하기까지 했다.

불나방

베라는 눈앞의 나방이 뜨거운 불빛을 향해 끊임없이 날아드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동료"를 위해서, 그리고 멀기만 한 "생존"을 위해서...

추락

처음엔 길가에 죽어 있는 사람들도 못 봤으니까, 시체 따위에 걸려 넘어질 일도 없었지.

정토

이 섬 어때? 아름다워? 우리가 상상하던 것과 비슷해?

새로운 장

바다에서 "보물"을 찾는 이야기가 또 다른 장을 펼치게 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