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의 비밀1
기체 얼굴 부분의 생체공학 피부에 난 상처를 복원할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베로니카는 깊이 생각한 끝에 이를 거절했다. 그녀는 이 상처를 "과거의 훈장"이라 여겼다.이지스의 비밀2
오랫동안, 지휘관을 제외한 모든 인간을 그냥 "인간"이라고 불렀다.이지스의 비밀3
지휘관이 업무 중 커피를 마시는 이유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지휘관의 권유로 한 모금 맛본 뒤, 그녀는 "오일과 순환액의 혼합물 같다"라는 평가를 남겼다.이지스의 비밀4
어느 날 함께 걷던 중, 지휘관은 베로니카를 위해 즉석에서 스케치를 하나 그려주었다. 베로니카는 이 스케치를 소중히 간직하며,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보여준 적이 없다.이지스의 비밀5
다른 이들은 베로니카가 "사회적 거리와 예절"에 대해 더 배워야 한다고 말했지만, 지휘관은 그녀에게 그런 요구를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이지스의 비밀6
다른 이에게 좀처럼 미소를 보이지 않지만, 지휘관은 예외이다.이지스의 비밀7
지휘관이 베로니카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던 어느 날, 수송기의 온도 조절 시스템이 갑자기 고장 났다. 그때 베로니카는 자신의 날개를 펼쳐 지휘관을 시원하게 해줬다.이지스의 비밀8
기체의 독특한 외형 때문에 이색 애완동물 카페 점장에게 "일일 대리 특별 점장"으로 초청받은 적이 있다.이지스의 비밀9
베로니카는 "지금 있는 것도 충분히 쓸 만하다"라고 하며, 자신이 사용하는 휴게실의 스타일이나 설비에 대해 아무런 요구도 하지 않았다.이지스의 비밀10
선의의 거짓말도 포함해서, 그녀는 어떤 형식의 거짓말도 받아들이지 못한다.이지스의 비밀11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라며, 비전투 임무에서도 늘 기병창을 지니고 다닌다.이지스의 비밀12
의외로 여러 크기의 고양잇과 동물들에게 사랑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