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tructs

베라: 작망

/BPN-13
구조체 가입
하? 너였어? 나름 거물이 된 모양인데, 감히 날 고용하려 들다니.
레벨업
쿠로노가 공중 정원에 이 기체 정보를 "공유"했거든. 앞으로 정비랑 성능 개선은 여기서 할 수 있어.
진급
훈장 수여? 그럼 너한테 좀 부탁할게.
진화
모듈을 추가 장착한 게 아니잖아... 이게 뭐야? 생활용 모듈? 설마, 네가 신청한 거야?
스킬 레벨업
이 기체는 특별한 전투 기술이 필요 없어.
무기 장착
검과 칼에 맞설 땐, 감정 따윈 기대하지 마, 뒤로 물러서.
레벨업
쿠로노가 공중 정원에 이 기체 정보를 "공유"했거든. 앞으로 정비랑 성능 개선은 여기서 할 수 있어.
진급
훈장 수여? 그럼 너한테 좀 부탁할게.
진화
모듈을 추가 장착한 게 아니잖아... 이게 뭐야? 생활용 모듈? 설마, 네가 신청한 거야?
스킬 레벨업
이 기체는 특별한 전투 기술이 필요 없어.
무기 장착
검과 칼에 맞설 땐, 감정 따윈 기대하지 마, 뒤로 물러서.
파티 편입
또 어설픈 소대는 아니겠지? 흠... 이번에는 나쁘지 않네.
리더로 설정
훌륭한 안목을 가졌군, 내가 대장을 맡는 건 당연한 일이지.
임무 완료
임무 완료, 남은 시간은... 다 내 꺼야.
일상 안부1
임무 전달은 간단명료하게 해, 임무 외의 내용은 한마디도 하지 마.
일상 안부2
누가 여기 좀 날려버렸으면 좋겠네, 너무 지루하잖아.
일상 안부3
감히 나한테 지시를 하다니, 용기가 대단하네. 여기선 내가 곧 "룰"이야. 날 거역하는 건 전부 "반칙"이라고.
일상 안부4
우리가 알고 지낸지 얼마나 됐더라? 네가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한번 보여줘.
일상 안부5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생명"이야,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일상 안부6
예술 협회에서 "악기 체험 이벤트"를 조직한 적이 있어. 예술적 소양을 기르자는 취지였지...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하진 않았어. 오히려 그들을 적극 지지하면서 여러 악기를 배웠지. 아쉽게도 피아노는 너무 커서 들고 다닐 수 없었고, 베이스의 소리는 21호의 울음소리만큼 강렬하지 못했어... 그래서 결국 피리를 선택했지. 쉽고 가벼우면서도 음색이 멀리까지 울리거든.
일상 안부7
“거짓은 어디까지나 거짓일 뿐... 영웅이 아닌 자는 절대 영웅이 될 수 없어.” 내가 그렇게 말했었지.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좀 바뀌었어. 영웅을 흉내 내는 자는 영원히 진정한 영웅이 될 수 없는 걸까?
일상 안부8
전부 무가당 음료잖아? 흥, 제법인데. 내 취향을 기억한 모양이네.
일상 안부9
짧은 행복 뒤에는 긴 공허함이 찾아오지. 하지만 고통은 달라. 이는 뼛속까지 새겨져서,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던 그 느낌을 언제든 떠올리게 하거든.
일상 안부10
내 과거는 아주 평범했어. 부모님도, 성장 과정도, 받은 교육도 모두 무난했어. 함께 지낸 가족들은 어린 시절부터 내 건강을 살피고, 학업도 늘 챙겨주었어... 아, 너무 형식적으로 지어낸 것 같나? 다음엔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넣어볼게.
일상 안부11
지금도 날 '사신'이라고 부르는 이가 있긴 한데, 딱히 신경 쓰지 않아. 내 주변 사람들은 아직도 활기차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으니까. 예를 들면... 뭐라고? 21호랑 녹티스가 또 지옥견한테 시비 걸었다고?
일상 안부12
자, 이제 수수께끼를 풀 시간이야. 이건 너희 둘 사이에서 네가 정한, 그냥 부르는 호칭일 뿐. 하지만 난 의미 없는 걸 싫어하다 보니, 내 맘대로 의미를 부여했었지. 예를 들면 “좋아해” 같은 거?
일상 안부13
난 두 번이나 생명을 불태웠어. 하지만 매번 재가 되기 직전에 누군가가 와서 부드러운 입김을 불어줬지. 후우... 그러더니 날 태우는 불이 꺼지면서, 죽음의 문턱에서 날 끌어올려줬어.
일상 안부14
난 너를 위해 칼을 두 번 뽑았어. 첫 번째는 사람들이 날 네 앞에 세웠을 때야. 그리고 두 번째부터는 내가 너의 검이 되기로 마음먹었지.
일상 안부15
만약 갑자기 심연에 갇혀서, 아무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고, 기대려는 사람조차 없다면... 넌 어떻게 할 생각이야? 정답을 알려줄게. 이를 악물고, 기어서라도 필사적으로 나아가. 절망에 무릎 꿇지 않는 한, 내가 반드시 구해줄 테니까.
신뢰도 상승1
너...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이름은 말하지 마, 난 그런 거 기억 안 해.
신뢰도 상승2
왜 굳이 남이랑 잘 지내야 해? 허무하고 바보 같은 유대 때문에 하루 종일 웃고 있어야 한다니, 피곤하지 않아?
신뢰도 상승3
친한 척하는 느낌... 정말 불쾌하네.
신뢰도 상승4
유대가 깊어지면 결국 좋은 일은 없잖아... 그렇지 않아?
신뢰도 상승5
그레이 레이븐을 관찰하는 건 중요한 임무야. 우리 지휘관이 평소에 대원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거든... 뭐? 케르베로스가 향상심이 있는 게 이상하다고? 배울 마음이 있느냐, 그리고 그 태도를 보이느냐는 전혀 다른 문제거든.
신뢰도 상승6
"상관없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녀석들이 오히려 버려지는 걸 가장 두려워하지. 깊은 사랑이 왜곡되면, 잃기만을 두려워하는 법이야.
신뢰도 상승7
밧줄을 잘라, 우리를 이어주는 모든 인연을 끊어. 네가 그 종착점에 도달할 수만 있다면, 그게 맞는 선택이야.
신뢰도 상승8
우리라면, 반드시 더 멋진 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
신뢰도 상승9
아, 거기 놔둬.
신뢰도 상승10
매일 똑같은 것들뿐이라 좀 지겨워졌어.
신뢰도 상승11
형편없지만 받아줄게, 감사하게 생각해.
신뢰도 상승12
답례로 내가 화산 구경시켜 줄까? "쾅" 하고 분출하는 그런 거 말이야.
신뢰도 상승13
우린 늘 서로가 필요한 것을 주고받았고, 나는 그게 마음에 들어. 다음엔... 난 네 전부를 원하니, 네 모든 걸 바칠 준비나 해.
신뢰도 상승14
다른 곳에서 가식을 너무 많이 봐서, 네 진심도 구분이 안 되네. 확인 좀 해봐야겠어, 이리 와.
신뢰도 상승15
난 어떤 것에도 미련을 갖지 않아. 그래서 버리는 것에도 망설임이 없지. 칼이 부러지면 새것으로 바꾸고, 기체가 망가지면 교체하면 그만이야. 만약 통제 불능의 구조체가 네 마인드 표식을 위협한다면, 주저 말고 날 포기해. 나는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신뢰도 상승16
비밀 하나 알려줄게, 좀 더 가까이 와봐. 가장 갖고 싶은 게… 지금 눈앞에 있어. 후훗, 원래부터 내 거였어. 이젠… 절대 놓치지 않을 거니까.
한가함1
쉴 기회가 있을 때 푹 쉬어. 일할 때는 바로 일어나고.
한가함2
파오스 학교 수석, 그레이 레이븐 소대의 지휘관, 의식의 바다 전투의 신, 퇴직 연금 종결자... 미안하지만 여기에는 그 많은 사람을 재울 수 없어. 다른 곳을 찾아봐.
한가함3
이렇게 깊이 잠들다니, 완벽하게 방심한 모습이네. 지금이야말로 널 납치하기에 최적의 시기야.
한가함4
또 멍하니 있는 거야? 마지막으로 이런 모습을 본 건 임시 의료소에 있을 때였지. 에휴, 그때는 말을 정말 잘 들었는데. 내가 하는 말을 빠짐없이 기억했었잖아... 잔꾀가 그렇게 많은 녀석일 줄 누가 알았겠어.
한가함5
당장 안 일어나면, 휴게실 문 앞에서 지나가는 모두에게 네 단말기의 노트를 큰 소리로 읽어주겠어. 어디 보자... "베라가 사적으로는 본명을 불러도 된다고 했지만, 다른 때는 반드시..." 어라? 이제야 일어날 생각이 든 거야? 뺏지 마, 단말기가 망가지면 곤란하잖아.
장시간 연결1
내 앞에서 쓰러지지 마. 귀찮은 건 사양이니까.
장시간 연결2
너는 업무가 너무 많아. 성의 있게 부탁하면, 내가 효율을 좀 높여줄 수도 있어. 하지만 21호랑 녹티스한테는 말하지 마, 상황을 더 난장판으로 만들고 싶은 게 아니라면 말이야.
장시간 연결3
허... 쓸모 있을 때는 지금처럼 순순히 이용만 당하다가, 힘이 다 떨어지면 순식간에 버려질 거야. 순진한 녀석 같으니.
장시간 연결4
케르베로스는 절대로 휴면하라고 달래지 않아. 난 보통 이렇게 하지... 알겠어? 계속 안 쉬면 너한테도 써봐야겠어.
장시간 연결5
내가 쓰러지지 않았는데, 왜 그렇게 죽도록 애쓰는 거야?
통신 연결1
어라, 하나 더 있잖아? 오늘 공중 정원에서 똑같이 생긴 녀석들을 벌써 열 명 넘게 마주쳤어. 이상하네.
통신 연결2
드디어 왔네. 내가 네 방을 좀 꾸며봤어. 이제 여긴 내 방이야.
통신 연결3
이제 별명이 아닌 네 이름을 기억했어.
통신 연결4
여긴 너무 편해서 중독될 것 같아. 나니까 이 정도로 버티는 거지, 보통이면 꼼짝도 못 했을 걸? …뭘 기대하는 거야? 그냥 임무 지시를 기다리는 것뿐이라고.
통신 연결5
"진실한 감정은 늘 상처 아래 숨어서, 천천히 심장을 불태운다." 단순한 시 구절일 뿐이야. 기억 데이터에서 우연히 발견했어.
통신 연결6
임무 통지를 기다리는 게 아니야. 널 기다리는 거라고, 오직 너만.
통신 연결7
도대체 무슨 꿈을 꿨길래 식은땀까지 흘리는 거야? 어디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곳에서 내가 널 떠났다고? 하하하하... 그럴 리가. 명령이라 해도, 따르는 척만 하면 되는 거 아니야?
통신 연결8
지휘관, 우리 지휘관이 내 인내심을 시험하는 건가? 이리 와.
장시간 미접속
그때로부터 정말 오랜 시간이 흘렀네... 밧줄을 여러 번 당겨봤지만, 넌 반대편에 없었어. 무언가 전하고 싶었는데, 쪽지는 빗물에 번지고, 네 단말기마저 부서졌어. 결국 폐허에는 한 문장만 남았지... 이제야 우리가 그 말을 나눌 수 있게 됐네. "오랜만이야, 정말... 오랜만이야".
흔들기1
구조체의 균형 능력을 시험하는 거야? 꽤 대담하네. 너도 한번 해볼래? 쓰러져도 날 탓하지는 마.
흔들기2
역시 넌 묶여있는 게 어울리는 것 같아.
흔들기3
엄청 흔들리네, 넘어질 것 같아. 하하하하... 거짓말이야. 넌 엄청 순진하구나?
빠른 터치1
그렇게 많이 봤으면서도, 아직도 이런 호기심이 있다니... 배움에 대한 열정인 건가, 아니면 그냥 손버릇이 나쁜 건가?
빠른 터치2
그 인간의 육체로 구조체와 겨뤄보고 싶은 거야? 좋아, 도망가지나 말라고. 내가 적당히 해줄게, 어쩌면 네가 이길지도 몰라.
빠른 터치3
대체 내 머리카락에 무슨 집착이 있는 거야? 외롭긴 엄청 외로운가 보네? 그렇게 간절하면 나한테 빌어보든가. 머리카락 좀 잘라서 선물해 줄 수도 있으니까.
최대 활약도
우리 꼬마 지휘관은 이렇게 하루를 보내는 거였어? 역시 "모범생"이라고 할 만하네.
전투 시작
불꽃의 끝이 널 위한 결말이다!
전투1
도망칠 생각 마!
전투2
갈기갈기 찢어주마!
전투3
무릎 꿇어!
전투4
숨으려고? 참 순진하군!
전투5
가소롭군! 하앗! 분골쇄신!
전투6
핫!
필살1
칼날을 맞이하거라!
필살2
뼛속까지 새겨지는 고통을 안겨주마!
부상
어라? 감히 날 다치게 하다니?
위험 경고
그래! 바로 이런 느낌이야!
전투불능
결국 꺾이게 될 결말이라... 하.
지원
결국 나한테 부탁하는 거야?
QTE
비켜!
전투 종료
이 몸의 뜨거움을, 너한테 맡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