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tructs

릴리스: 데모니사

/VAF-38

데모니사의 비밀1

주사위 귀걸이와 모자 등은 모두 릴리스가 직접 골랐다.

데모니사의 비밀2

옛 친구의 영향으로 방직 기술을 잘 아는 편이다.

데모니사의 비밀3

우아한 전투 스타일을 추구하면서도 복잡한 무기를 마다하지 않아 다소 거추장스러운 월산을 무기로 선택했다.

데모니사의 비밀4

오랫동안 로프라도스에서 머물다 보니 현지인의 입맛을 닮아 스테이크를 좋아하게 되었다.

데모니사의 비밀5

낯선 사람을 부를 때면 "님" 자를 꼬박꼬박 붙이지만, 친해지면 능글맞은 애칭으로 부른다.

데모니사의 비밀6

폭발물과 총을 꺼리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 작전에서 칼과 독약을 사용한다.

데모니사의 비밀7

목숨을 걸겠다는 사람을 보면 고개를 젓는다. 명예, 신념, 자유... 목숨보다 귀한 것은 차고 넘친다. 무언가를 걸겠다면 당연히 이런 걸 걸어야 한다는데... 흠, 과연 그럴까?

데모니사의 비밀8

혀 부위의 센서가 민감한 편이라 구조체가 된 후 당도가 높은 케이크나 청양고추 같은 자극적인 식품을 좋아한다. 하지만 블랙커피처럼 씁쓸한 것은 질색한다.

데모니사의 비밀9

로프라도스로 돌아온 후, 공중 정원의 한 지휘관과 잠시 마주친 적이 있다. 릴리스는 자신 이름조차 모르는 이 인간에게서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언젠가 정면으로 맞붙을 날을 고대하고 있다.

데모니사의 비밀10

릴리스는 힘을 숭배했다. 하지만 맹목적인 힘의 추구가 아니었다. 릴리스는 나약함을 증오했고, "선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러한 나약함을 제거하는 것이라 확신했다.

데모니사의 비밀11

로프라도스란 욕망의 도시에서 오랫동안 생활한 릴리스는 예전과는 달리 속마음을 읽을 수 없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했다.

데모니사의 비밀12

릴리스가 그들에게 다가가는 건 그들의 신념과 의지가 꺾이는 순간을 보기 위함이었다. 그녀는 그 순간을 지독히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