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Reader / 서브 스토리 / EX01 그랑블루 / Story

All of the stories in Punishing: Gray Raven, for your reading pleasure. Will contain all the stories that can be found in the archive in-game, together with all affection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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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01-8 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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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인내심이 바닥나려고 할때, 드디어 카무의 통신이 도착했다.

제어실을 찾았어, 지하의 신호가 불안정 하다 보니 이제 막 통신 가능한 구역을 찾았지.

좋아, [player name] 시각 신호를 보내 봐, 내가 바로 분석하지.

어이, 기술자, 빨리 해. 여긴 너만큼 여유롭지 않다고.

재촉하지 마, 재촉할 수록 늦어질 거야.

흐음...그렇게 됐습니다.

비록 예상 밖의 놈들에게 발목을 잡혔지만, 아직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

우리 주인공은 어디까지 왔지?

……

지금 지하의 자동 건설 중심에서 배회하고 있습니다. 멋대로 성장하는 그곳에서 나오려면 꽤 힘들겁니다.

지상을 준비할 시간을 벌었다는 얘기죠.

…………

걱정 마세요, 루나 아가씨. 샤낭터에서 그는 아무런 기회도 찾지 못할 테니까요.

혹시나 루나 아가씨가 필요하다면, 언제든 침식체를 보내 그를 제거하고 후환을 없앨 수 있어요.

그와 그의 몸에 지닌 자료는 루나 아가씨에게 위협이 되지 못합니다.

안돼, 계획대로 움직여.

어떻게 그를 처리할지는 내가 정하니까 너는 신경쓰지마.

……

롤랑, 나의 결정에 불만이 있는 건가?

...아닙니다.

……

쯧쯧...루나 아가씨가 진실한 목적을 감출수록 난 더 궁금해지는데...

스캔 완료.

여기 패널과 대응되는 것은 유원지의 각 통로인 듯하네.

나머지 하나는...유원지 시설의 에너지 관리 스위치일 수 있어서 지금 조사 중이야.

먼저 움직여, 틀리게 눌렀더라도 험한 결과는 없을 거야, 새로이 진척이 있으면 당신들에게 얘기해 줄 테니까.

그럼, 이제 문제는...

[player name], 내가 열 수 있는 것은 모두 열어 놓았어, 선택은 당신 몫이야.

유원지라...정말 나와 전혀 맞지 않는 곳이군.

전쟁터만 있다면 내게 충분해. 다른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거든.

21호.

21호

응, 기다리고 있어

녹티

녹티

이미 도착했어, 그런데 그레이 레이븐과 차징 팔콘도 임무 구역에 있는 듯 한데 문제 없겠지?

그들은 상관없다, 우리에겐 우리의 임무가 있으니.

녹티

그렇지만, 그 지휘관...이름이 뭐더라, [player name]? 그에 대해 흥미를 느끼지 않았어?

한 마디만 더하면 너의 머리를 베어 공중 정원의 서비스 로봇 머리에 얹어놓을 거야.

녹티

네네... 시키는 것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