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tructs

나나미: 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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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체는 기존의 기체와 같이 나나미가 디자인하고 제작하였다. 기체에는 미지의 과학 기술이 대량으로 사용되었고, 그중에서도 무장 로봇 "파워"가 가장 눈에 띄었다. 과학 이사회의 연구원들은 온갖 방법을 동원해 "파워"를 해체 연구 신청을 하지만, 매번 각종 이상한 이유로 즉각 기각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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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에 올라타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 다음에는 어디를 가면 좋을까... 하늘에 있는 달에 가볼까?" 나나미가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는 본 적 없는 "그곳"에 직접 가보는 것뿐만 아니라, 지금 있는 "이곳"을 다시 알아가기 위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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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칠 정도로 강력한 기체의 화력... 이 기체는 도대체 어떤 것을 적으로 가상하여 제작한 거지?" 아시모프는 요성의 진귀한 전투 영상을 얻었지만, 정교함과 광기가 극에 달한 이 기체를 설계한 사람의 머리에 도대체 무엇이 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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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미는 황금시대에 인간이 오락용으로 만들어 낸 "게임"이라는 것을 좋아한다. 그 안에는 그녀가 경험해 본 적 없는 모험, 기발한 아이디어,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미래 그리고 셀 수 없는 다른 세상이 있다... 비록 게임은 결국 끝을 맞이하게 되지만, 나나미는 항상 최고의 결과를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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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각성한 특별한 존재로서 나나미는 로봇들에게 계몽을 줘야 하는 "기계 선현'으로 불려야 했지만, 계몽자가 되기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소녀였던 나나미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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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나나미는 모두와 친구가 되고 싶어... 하지만 친구가 도대체 뭐야? 지휘관이 나나미에게 가르쳐 줄 수 있어?" 정확한 정의는 없다. 함께 손을 잡는 것도, 함께 미소를 짓는 것도, 함께 아픔을 나누는 것도, 심지어 잠시나마 나란히 걷는 것도 충분히 "친구"라고 할 수 있다. 나나미는 이미 오래전부터 모두의 친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