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관, 잠시 실례할게, 협조를 부탁해. 음... 정비 부대 바보들로부터 잠시 벗어날 수 있다니 나쁘진 않네. 후~
레벨업
계획했던 대로 기체를 조정하면 돼. 응. 바로 그거야.
진급
귀찮아. 응? 추가 작업이 없다고? 그럼, 잘됐네.
진화
이 정도 디자인은 나한테 아무것도 아니야.
스킬 레벨업
음... 전투를 좋아하지 않지만, 좀 더 강해지는 느낌은 나쁘지 않네.
무기 장착
어? 이거 나에게 주는 거야? 음... 잘 어울리네. 고마워.
레벨업
계획했던 대로 기체를 조정하면 돼. 응. 바로 그거야.
진급
귀찮아. 응? 추가 작업이 없다고? 그럼, 잘됐네.
진화
이 정도 디자인은 나한테 아무것도 아니야.
스킬 레벨업
음... 전투를 좋아하지 않지만, 좀 더 강해지는 느낌은 나쁘지 않네.
무기 장착
어? 이거 나에게 주는 거야? 음... 잘 어울리네. 고마워.
파티 편입
싸우는 일은 카레니나한테 맡기면 되는데? 난 기술자라고.
리더로 설정
내가 리더인 게 확실해? 알겠어. 네가 그렇게 고집한다면 뭐.
임무 완료
아... 수고했어. 지휘관.
일상 안부1
오늘 보고는 여기까지, 볼일이 더 있어? 없으면, 난 이만 실례할게.
일상 안부2
난 정말 전투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거든. 전투보다는 기술 관련 임무를 주는 게 좋지 않을까? 아니. 그런 실타래처럼 엉킨 코드 덩어리는 사양할게. 내가 그런 걸 보다가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휘관도 알고 싶지는 않을 텐데.
일상 안부3
레오나르도? 할 말은 별로 없어. 그냥 흔한 대가족 사이에서 얽히고설킨 원한과 사랑 그리고 증오의 이야기일 뿐이야. 굳이 그런 표정 지을 필요 없어. 설마 진짜로 믿는 거야?
일상 안부4
네가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 정비 부대의 서류를 스리슬쩍 내 메일로 보내도, 그건 결국 나랑 상관없는 일이야, 그것만은 확실하게 이해해 줬으면 좋겠는데? 카레니나 대장.
일상 안부5
응? 잠깐만. 재밌는 걸 본 것 같아. 지휘관도 같이 볼래? 이건 꼭 봐야 해...이 코팅을 괜히 준 게 아니었네. 왜? 지휘관도 원해? 그래, 그럼 내가 직접 디자인해 줄게.
일상 안부6
아... 대체 누가 작성한 코드일까? 참... 믿을 구석이 없다니까. 차라리 서버를 폭파해 버리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어. 응? 난 그냥... 저쪽 서버가 워낙 오래돼서 화재 위험이 있으니, 되도록 빨리 철거해야 한다고 말한 것뿐이야.
일상 안부7
구조체가 되지 않았다면... 나도 사절 계획 중의 일원이 되거나, [귀족]들처럼 화려한 새장 속의 새가 됐을지도 모르지. 그런데 두 가지 경우가 다 나쁘게 들리지는 않은데?
일상 안부8
인간은 언젠가 영점 에너지보다 더 강력한 에너지를 만들어낼지 모르지. 훗, 나도 대낮부터 잠꼬대를 하고 있네.
일상 안부9
예전보다 말이 많아졌다고? 그건 밖에 있는 바보들이랑 굳이 얘기하고 싶지 않아서 그랬던 거야. 지금은 어떠냐고? 뭐... 너 정도면 나랑 이야기를 나눌 자격이 있지, 물론, 네가 대화를 당장 그만두고 싶다면... 그래도 좋아.
일상 안부10
지휘관. 오후에 시간 괜찮아? 없으면 내가 스케줄 짜줄게. 우선 최신 하드웨어를 구입하러 가고, 다음은... 응? 싫다고? 지휘관의 스케줄표를 이미 봤거든. 몰래 도망가지 마.
일상 안부11
게슈탈트 안에 우리가 찾아내지 못한 비밀들이 숨겨져 있어. 언젠가 내가 다 풀어내야 해. 귀찮지만 않다면, 나랑 같이 가자. 내가 그 탑의 종착점을 볼 수 있게 해줄게.
일상 안부12
계승이라는 건 거창하면서도 허무한 개념이지. 내가 거인의 어깨 위에 서 있었다는 건 부정하지 않겠지만, "과거"에만 기대어 "미래"를 발전시키려는 사람들은 경멸하고 있어. 그런 전설이 없어도, 이를 악물고 어둠 속을 탐험하는 현재의 사람들이 있잖아?
일상 안부13
내 헤드폰에서 뭐 나오는지 듣고 싶어? 음... 음악만 나오는 건 아닐 텐데. 아, 지금 네가 연설하는 부분이 막 나오기 시작했어. 한번 들어볼게. "저는 그레이 레이븐 소대의 지휘관입니다." 왜 이렇게 긴장했어? 진심이야? 난 그런 지루한 취미는 없는데. 아니면 지휘관이 내가 이렇게 해주길 원했던 건가?
일상 안부14
안녕. 네 스케줄에 익숙해지다 보니까 꼭 일찍 자지 않아도 확실히 일찍 일어나게 되더라. 이런 생활이 계속돼도... 의외로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일상 안부15
모든 게 끝나면 뭐 할 거냐고? 글쎄... 단말기 수리점이나 열까? 아니면 게임 만들까? 둘 다 괜찮은데. 그럼, 지휘관이 회계 담당이나 내 게임 기획안 작성을 도와줄래? 아니면 전속 마스코트 하고 싶다고 해도 상관없어.
신뢰도 상승1
안녕. 지휘관? 또 다른 지시가 있는 거야?
신뢰도 상승2
안녕. 테디베어의 음성 사서함이야. Du 소리 후 용건 남겨줘. Du...
신뢰도 상승3
야간 통행금지? 내가 그런 멍청하고 아무 의미 없는 규칙을 지킬 거라고 기대하지 마. 구조체의 자유를 제한하는 모든 조례는 나한테 안·통·하·니까.
신뢰도 상승4
지휘관. 차라리 공중 정원으로 전근 신청해서 정비 부대로 오는 게 어때? 마침 나도 보좌관이 필요했거든. 이의 있어? 부대장도 당연히 자기 보좌관이 필요하잖아.
신뢰도 상승5
지휘관. 그 부품은 그렇게 조립하는 게 아니야. 너 수면 캡슐 폭파해서 휴게실을 공중 정원 밖으로 날려버리고 싶어? 잘 봐. 이 방향으로 이렇게 끼워 넣어야 해.
신뢰도 상승6
쿠키 좀 맛볼래? 귀한 휴식 시간이잖아. 맛이 별로라고? 지휘관의 취향이 참 별로인 것 같아. 그럼 이건 어때? 한번 먹어볼래?
신뢰도 상승7
뭐? 이 노래 듣고 싶어? 잠깐 들려줄게. 근데 망가지면 지휘관이 배상해야 해.
신뢰도 상승8
난 복잡하게 말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해. 그래서... 네가 내 삶에 나타나 줘서 정말 고마워. 이번엔... 장난치는 거 아니야.
신뢰도 상승9
고마워. 이 선물 잘 간직할게.
신뢰도 상승10
무슨 속셈이야. 난 너무 복잡한 일은 도와주지 않을 거야. 싫어. 선물을 두 배로 줘도 안 할 거야.
신뢰도 상승11
나한테 주는 거야? 센스가 나쁘지 않네. 나한테 뭘 원하는 거야? 정비 부대 대장의 엽기 사진 모음은 어때?
신뢰도 상승12
날 기쁘게 하려고 그렇게 애쓸 필요 없어. 그냥 체리 맛 전해액 한잔 사주면 돼.
신뢰도 상승13
노래 부르는 거 좋아해? 그럼, 다음 휴식 시간에 노래하러 갈래? 내가 노래방 기기에 내장된 프로그램을 개조했거든. 그래서 황금시대의 노래도 재생할 수 있어. 아? 아쉽네. 아, 아니야. 정말 녹음할 생각 없었어.
신뢰도 상승14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이라... 딱히 생각해 본 적 없네. 그보다 최근에 내가 꽤 괜찮은 음반 하나를 구했는데, 시간 괜찮으면 같이 들어볼래? 지휘관의 연설 녹음은 절대 아니야, 장담할게.
신뢰도 상승15
선물 같은 건, 어릴 때 나도 많이 받아봤어. 다 반짝반짝 빛나는 포장에 비싼 물건들이었지. 근데 재미는 없더라고. 물론, 네가 나한테 주는 건 화려하든 소박하든 잘 간직할게. 소중히 간직해야 하는 건 선물만이 아니니까.
신뢰도 상승16
너를 위해 작은 프로그램 하나 만들었어. 이름은 브라우니다. 네가 필요한 물건을 다 찾아줄 거야. 뭐? 휴게실 열쇠를 찾아달라고? 프로그램 좀 수정해야겠네. 너의 탐색 능력도 좀 업그레이드할 겸 말이야.
한가함1
이렇게도 잠들 수 있다니, 그레이 레이븐 소대의 지휘관은 정말 고생이 많네.
한가함2
완전히 방심하고 있네. 이번 기회에 지휘관 표정을 사진으로 찍어둬야겠다. 사진 이름을 그레이 레이븐 지휘관 표정 모음으로 지을래.
한가함3
이상한 일을 대체 얼마나 스스로에게 할당한 거야? 과부하 걸린 시설처럼 되겠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은 좀 내려놔.
한가함4
하... 으, 혹시 뇌를 최신형 전자두뇌로 교체한 거야? 아니라고? 그럼 어서 가서 쉬어. 아니면 정말 전자두뇌로 교체하고 싶은 거야? 싶으면 내가 도와줄 수도 있어.
한가함5
저기. 지휘관? 코알라도 이렇게 빨리 잠들진 못할 거야. 그래서 내가 정비 부대로 전근 와서 내 보좌관 되는 게 더 편하다고 했잖아. 아직도 처리해야 할 파일이 이렇게 많아? 됐어. 그냥 내가 다 처리해 줄게. 일어나면 꼭 나한테 감사해야 해.
장시간 연결1
지휘관? 휴식 시간이야.
장시간 연결2
커피 좀 그만 마셔. 다크서클이 볼까지 내려와야 휴식할 생각이야?
장시간 연결3
내가 임시로 1시간 이내에 들어온 새로운 업무 메일은 전부 차단해놨어. 이 부분만 끝내고 좀 쉬어.
장시간 연결4
보좌관으로서, 내가 지휘관이 시간 맞춰 쉴 수 있도록 상기시킬 의무가 있어. 지금은 잘 시간이야. 너의 단말기가 바로 잠기길 원하지 않는다면, 지금 즉시 취침 실시!
장시간 연결5
지휘관 단말기 프로그램 설정을 다시 해놨어. 일정 시간이 되면 나팔 부는 작은 곰이 자동으로 나타나서 너한테 쉬라고 알려줄 거야. 음, 바이러스 프로그램 형태로 심어놨으니까 삭제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통신 연결1
안녕. 오늘 하루 모든 일이 잘 풀리길 바라. 그럼 난 먼저 일하러 갈게.
통신 연결2
아... 오랜만에 정비 부대의 어떤 바보의 목소리를 들었더니, 적응이 안 되네.
통신 연결3
벽에 붙어 있던 집행 부대의 행동 수칙이요? 제가 그게 어디 있는지 어떻게 아나요. 낡은 파일과 함께 우주 쓰레기가 됐겠죠?
통신 연결4
오늘 스케줄은 여기 있어. 이쪽은 오전에 확인해야 하는 파일이거든. 딱히 중요하지 않은 일들은 내가 다 걸러냈어. 뭐, 고마워할 필요는 없어.
통신 연결5
왔어? 홍차 한 잔 할래? 방금 우린 거야. 여기, 쿠키도 있어. 네가 너무 배고파 보여서 그래. 내 티타임에 매번 맞춰 올 거라고 기대하진 마.
통신 연결6
어젯밤엔 잘 쉬었어? 나? 난 불면증 같은 거 없어. 지속적인 깊은 휴면은 의식의 바다를 활발하게 유지하는 방법 중 하나야. 이 원칙은 인간한테도 똑같이 적용될걸? 그러니까 지휘관, 어·젯·밤·엔 잘 쉬었어?
통신 연결7
데이터 스트림이 투영하는 유성우 보고 싶어? 음? 장난 아니네. 자, 봐봐. 정신이 들어? 정신 들었으면 이제 일을 시작하자.
통신 연결8
안녕. 오늘 일은 아주 복잡해. 테디베어랑 음악 듣고, 오후에 차 마시고, 새로 산 블록 조립할 거야. 응? 거짓말 아니야. 이거 다 네가 직접 쓴 거야. 여기 봐.
장시간 미접속
휴게실 열쇠 찾았어? 브라우니가 그래도 쓸모가 있긴 하네. 나? 난 여기서 기다리면서 휴게실 시설 유지 보수하고 있었어. 자, 말해봐. 나한테 어떻게 보답할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