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Reader / 이벤트 스토리 / 장경성 행로 / Story

All of the stories in Punishing: Gray Raven, for your reading pleasure. Will contain all the stories that can be found in the archive in-game, together with all affection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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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3

……

아쉽지만 너희를 상대할 시간은 없어.

게다가 중상을 입어 아직 낫지도 않은 불쌍한 사람을 그렇게 대할 생각이야?

...너희들이 무슨 말을 하든 상관없어.

5초...

...좋아. 다 됐다.

이걸로 루나 아가씨에게 보고할 건 충분하겠어.

그럼 모두, 다시 보거나... 두 번 다시 보지 않거나.

가버렸네...

신호가 너무 빨리 사라져서... 판단할 수 없어요!

쯧! 함정에 빠진 건가!

...후에 다시 조사할 수밖에 없겠어. 지금은 우선 이 침식된 무인 공장부터 파괴하자.

칠귀

안녕! 여긴 칠귀야!

칠귀

정말? 바로 그 영감탱... 대장에게 알려야겠어!

너흰 최대한 빨리 돌아와! 저녁 식사 전까지 돌아오면 좋고!

한 가지 알려 주자면, 육귀가 만드는 밥은 정말 맛있어!

시장이 남긴 말

덕분에 마이아시는 이제 드디어 거주 구역 확장과 재건 작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어.

괜찮아. 원래 마이아시는 처음에 336명밖에 안 되는 어촌이었거든. 어떤 좌절을 겪든 살아있는 한 방법은 찾을 수 있어.

란섬 난민이 남긴 말

도와주신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시장이 다시 안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시장은 머지않아 다시 "사이버 상가"에 접속하게 될 겁니다. [player name] 님에게 필요한 게 있다면 시장 모두가 최선을 다해 최고의 상품을 준비하겠습니다!

사원의 보고

...후속 부대의 보고에 의하면 그 난민들의 세뇌 상태는 쉽게 풀 수 없다고 합니다.

아시모프의 후속 조사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그 일대에 함부로 접근하지 마십시오.

사가와가 남긴 말

안녕하세요! 공중 정원의 여러분, 모두 잘 계시죠?

마이아시가 거탑의 주민을 위해 해변 공원 구역을 우리의 거주 구역으로 분배해줬습니다. 그래서 이제 물고기도 잡고 벼나 고구마를 재배할 수 있게 됐어요!

영감이 특별히 가장 좋은 걸 남겨두라 했으니 꼭 먹으러 오세요!

칠귀가 보낸 편지

나야! 칠귀! 천지 통신용 설비가 아직 도착하지 않아 생선을 사러 온 아딜레 상인에게 편지를 보내 달라고 부탁했어.

"장해는 이상 없어! 육귀와 십귀, 그리고 십일귀가 언제 다시 놀러 오냐고 계속 외치고 있어! 특히 육귀는 '리브 누님'한테 새로운 요리를 배우고 싶다고 매일 시끄럽게 해!"

……

...그럼 됐다. 드디어 시작이군.

원래 모든 일은 시작이 어려운 법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