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살았다!
뭐? 설마 세리카 아가씨가 아무 말도 안 했어?
난 칠귀야! 장해 십일귀의 칠귀!
너희가 공중 정원에서 파견한 지원 부대야?
네.
너희밖에 없어? 그걸로 뭘 할 수 있다고.
...음.
아가씨와 형님들 모두 실력이 상당한데? 그들... 모두 네 말을 듣는 것 같네.
아무튼 일단 배에 타.
그래. 바로 "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