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여길 떠날 수조차 없어...
닥쳐!
"암능"을 찾아서 몸 안에 있는 퍼니싱만 제거하면 더 이상 네가 필요하지 않아... 그때가 되면...
아직도 순진하게 그런 말을 하다니.
저것 봐. 우리에게 점점 접근하고 있어...
지금 이 모습을 들킨다면...
우린 결국 회수 당하겠지.
그래도 네가 다시 나타나게 두지 않을 거야...
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