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진짜 학교에 있는 것만 같았어요.
공연과 요리 모두 수국화 섬만의 특색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요리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오늘 축제에서 특별한 간식 만드는 방식을 자세히 관찰해 뒀어요.
돌아가면 제가 오뎅 만들어 드릴까요?
지휘관님, 표정이 이상하신데요. 어디 불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