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싸우고 있는데도 침식체의 수는 줄기는커녕 계속 늘어나기만 했다.
하지만 내가 찾고 있는 것이 바로 저 시설 안에 있다는 걸 느꼈다.
이제 남은 건 마지막 한 걸음.
그것들을 쓰러뜨리고 전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