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
지하철 하나가 벽을 뚫고 고풍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장원에 멈췄다...
퍽!
롤랑은 불꽃이 튕기는 자동문을 발로 차서 걷어 재낀 뒤 찻간에서 멀쩡하게 걸어 나왔다.
후~ 드디어 도착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