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아직도 의미없는 발버둥을 치는군.
……
정말 네 의식으로만 퍼니싱과 암능의 침식을 막은 것 같아?
그렇게 생각한 적 없어.
내 도움이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 것 같아?
어쨌든 난 어떤 가능성도 포기하지 않을 거야. 난 절대 침식될 수 없어.
입만 살아서, 아직 힘이 넘치나봐.
어쩌다 칭찬을 다하네.
실패했을 때 네 추악한 얼굴이 궁금하군